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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패턴 스위칭

방통대, 자격증

by 주초위왕 2022. 12. 2.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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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칼리지 부부패턴 스위치 기말 문제

<1강>
1. 주요용어
감정, 패턴, 스위칭, SWITCH 프로세스, 경계선

2. 문제
(1) 다음 중 감정표현이 폐쇄적일수록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 아닌 것은? ④
1. 다른 이들에게 경쟁적이고 지배적이 된다.
2. 자신의 우월성이 의심되는 상황에서 공격성을 발휘하려 한다.
3. 타인에 대한 공정한 분배와 보상이 어렵다.
4. 자기 집착에서 보다 자유롭다.

(2) 다음 중 용서의 특징으로 가장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찾아보자.  ③
1. 누구나 용서는 단 한 번에 이루어진다.
2. 용서는 너무도 완벽해서 그 상처를 완전히 씻어낸다.
3. 배우자에게 사과를 받지 못했어도 용서는 가능하다.
4. 용서하고 나면 나의 정당함을 무색하게 만든다.


<2강>
1. 주요용어
애착고통, 마진, 아미그달라, 시상, 가족공동각본

2. 문제
(1) 다음 중 감정이 욱하면서 격하게 표현될 때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 아닌 것은? ④
1. '편도핵'이라 불리는 아미그달라(Amygdala)가 안정을 취하려고 한다.
2. 아미그달라가 안정을 취하지 못할 경우, 애착을 담당하는 감성두뇌, 즉 시상(Thalamus)이 이를 조정하려고 한다.
3. 평소에는 전두엽(Frontal Lobe)이 무엇을 어떻게 할지에 대한 계획과 동기, 행동설계를 담당한다.
4. 감정 센터라고 불리는 바나나 핵(Circulate Cortex)이 이 같은 상황을 최종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 다음 중 배우자를 알아가는 밑그림으로 가장 적당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을 찾아보자.  ④
1. 가계도(Genogram): 세대에 걸쳐 나타나는 주요한 특징들 (질환, 중독, 혼인 정보 등)
2. 가족공동각본(Family Script): 원 가족 내에서 배우자의 주요 역할과 시나리오 (예를 들어, 어린양, 해결사, 심판자, 방관자 등)
3. 가족규칙 (Family Rules): 원 가족에서 가족들이 반드시 지켜온 규칙들 (예를 들어 상갓집을 다녀오면 현관에서 소금을 뿌린다던지, 수저는 항상 어른이 먼저 든다던지 등)
4. 출생 신고한 날짜와 시간











<3강>
1. 주요용어
감정적, 부정적 감정, 촉발적 사건, 나 전달법, 개방형 질문

2. 문제
(1) 다음 중 감정을 나타낸 표현이 아닌 것은?   ③
1. 여보, 이번 심사에서 떨어져서 실망스럽지?
2. 오랜만에 당신을 쳐다보니 마음이 설레는걸.
3. 너희들 열심히 만드는 모습을 보니 보기에 참 훌륭하구나.
4. 그 녀석 성적이 올랐다니 기분이 참 뿌듯하구려.

(2) 다음 중 배우자가 표현한 것 중 감정을 나타낸 것을 찾아보자.  ③
1. 당신 맨날 술 먹고 늦게 들어와서 이제 내가 미쳐. 돌아버리겠어.
2. 당신, 싸이코야? 한번 돌면 보이는 게 없어?
3. 지난번에 했던 이야기를 또 하게 하니까 이제 지치고 지겨워!
4. 내 말이 이제 우스워? 뭐라도 좀 이야기를 해야 할 것 아니야?


<4 강>
1. 주요용어
경청, 동감, 공감, 동정, 동의

2. 문제
(1) 다음 중 우리가 감정을 주목해서 바라봐야 하는 이유와관련 없는 내용은?  ④
1. 자신의 감정을 제 3의 눈으로 바라보기만 해도 우리를 흥분시키는 아미그달라가 식어버린다.
2. 스스로 자기를 조용히 주시하는 것만으로도 부정적인 감정이나 생각이 90초 내에 식는다고 한다.
3. 인질 협상가들은 격한 상황에서 상대의 행위를 통제하는 대신 불쾌한 감정을 읽어주고 이를 달래준다.
4. 감정의 기능을 억제할수록 이성의 기능이 보다 작동하기 수월해진다.

(2) 다음 중 배우자와 대화 시 적극적으로 경청한 내용이 아닌 것을 찾아보자.  ④
1. 배우자에게 말할 기회를 준다.
2. 말할 때 방해 하지 않고, 설득하려 하지 않는다.
3. 겉으로 나타낸 감정뿐 아니라 감추어진 감정을 읽어준다.
4. 메시지의 내용보다는 문제 해결을 위한 빠른 판단력을 제공한다.

















<5 강>
1. 주요용어
욕구 (Desire), 동감 (同感), 피드백(Feed-back), 감정 전이(Emotional Transference), 초감정(Meta-Emotion)

2. 문제
(1) 다음 중 우리가 욕구를 드러내지 못할 때 나타나는 부작용과 관련 없는 내용은?  ④
1. 내면에 쌓인 것은 언젠가 불편한 행위로 드러난다.
2. 내면에 풀리지 않는 심리적 각본을 살펴보기 위해 지난 시간들의 경험을 관찰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3. 내가 원하는 것을 말하지 못할 때 원하지 않는 선택을 하기 수월해진다.
4. 욕구를 억제할수록 감정은 잘 통제되고 목적한 뜻을 이루기 쉽다.

(2) 다음 중 배우자와 대화 시 상대의 입장을 보다 수용할 있는 태도나 방법이 아닌 것을 찾아보자.  ④
1. Pacing (보조 맞추기) : 상대의 이야기에 템포를 맞춰서 이야기하기
2. Mirroring (거울처럼 따라 하기) : 상대의 이야기를 그대로 비춰주기
3. Paraphrasing (반복하기) : 상대의 표현을 반복해서 이야기하기
4. Teaching (해결하기) : 문제 해결을 위한 빠른 해결점을 제공한다


<6강>
1. 주요용어
전이(Transference), 감성의 대물림, 각인 효과(Imprinting Effect)

2. 문제
(1) 다음 중 감정과 욕구의 상관관계와 관련 없는 내용은?  ④
1. 자신의 욕구를 드러낸다는 것은 곧 자신의 세계를 드러낸다는 것이다.
2. 자신의 순수한 감정을 드러냄으로써 두려움을 경험할수록 욕구는 쉽게 표현하기 어렵다.
3. 아이의 욕구를 있는 그대로 받아줄수록 스트레스에 강하고 자존감이 높아진다.
4. 아이들의 감정과 욕구를 미리 차단하고 억제할수록 문제 해결능력은 빨라진다.

(2) 다음 중 자녀에게 영향을 미치는 부모의 역할과 내용이 아닌 것을 찾아보자.  ④
1. "부모의 돌봄 가운데 생겨나는 신뢰는 종교의 실재성의 표준이 된다." <에릭 에릭슨>
2. "부모는 곧 관계의 과정을 내면화해 온 행위자이며...(중간 생략) 건전한 가치, 죄악 뿐 아니라 용서, 겸손, 연민, 공감의 상실, 용서하지 않는 정신, 참을성 없음, 경직, 겸손의 부족 등의 전달자이다." <레브 비고츠키>
3. 유아기의 전형적 패턴을 재현하지 않는 사랑이란 없다. 사람들은 과거의 관계에서 유래한 경험과 감정을 현재로 전이하고 있다. <프로이트>
4. 기분이 행동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행동이 기분을 만들어 낸다. <제롬 브루너>















<7강>
1. 주요용어
편견, 고정관념, 선입견

2. 문제
(1) 다음 중 우리가 주로 소통에 실패하는 원인과 관련 없는 것은?  ④
1. 사람은 실제로 나와 상대방이 동등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2. 사람은 자기 자신을 상대방보다 우대하는 경향이 있다.
3. 사람은 자신이 믿고 싶은 대로 믿고 보고 싶은 대로 보고자하는 성향이 있다.
4. 사람은 어떤 복잡한 상황에서도 그 원인을 확실히 분별해 내는 인지적 능력이 있다.

(2) 다음 중 비합리적인 신념을 사실로 전달하는 소통 방법과 관련이 있는 것을 찾아보자.  ④
1. "항상 / 절대로 / 매번 / 모두"를 사용하며 사실을 일반화 시킨다.
2. "나약한 / 게으른 / 약한 / 둔한" 등 관찰과 느낌의 언어를 사용하여 철저히 묘사한다.
3. "돌팔이 / 사기꾼 / 촌 놈 / 실패자" 등 현실에서 잘 통용하는 명칭으로 명사화 시킨다.
4.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지", "과연 결코 그러한지", "때로는 그럴 수도 있는지" 등등을 살펴보고 대안을 찾아보고 오류를 반박한다.


<8강>
1. 주요용어
일반화(Generalization), 동일시(Identification), 자기 합리화(Self Justification), 인지부조화(Cognitive Dissonance), 비합리적 신념(Irrational Belief)

2. 문제
(1) 다음 중 경계선이 불분명한 사람들이 주로 표현하는 내용과 관련 없는 대화는?  ④
1. "좋은 게 좋은 거지, 뭐" "네가 좋은 게 나도 좋아"
2. "내가 그럴 줄 알았다니까" "다 그 인간 때문이야"
3. "아, 내가 왜 이걸 한다고 했을까" "도대체 내가 왜 이걸 하고 있지"
4. "아니, 왜 거기 있어? 오늘 나랑 만나기로 했잖아?“

(2) 다음 중 살면서 있는 그대로를 공감 받지 못함으로써 겪는 내용이 아닌 것을 찾아보자.  ④
1. 다른 사람에게 받아들여질 비교적 안전한 말만 하려한다.
2. 지속적으로 비판 받게 되면 그로인한 두려움과 수치심이 자리 잡는다.
3. 자신이 어떤 감정을 가져야 할지 구별하기 어려워진다.
4. 마음의 상처로 인해 자신과 상대방의 건강한 경계선을 누구보다도 잘 인식한다.















<9강>

1. 주요용어
자기 수용(Self-Acceptance), 트라우마 A(Trauma A type), 트라우마 B(Trauma B type), 슬픔(Grief), 직면(Confronting)

2. 문제
(1) 다음 중 감정적인 행동 패턴과 관련 없는 대화는?  ④
1. "너 한번 두고 보자.", "내가 똑 같이 갚아 줄께" - 결과 보복주의
2. "내가 왕년에 이랬는데.", "내가 그 사람 잘 알잖아." - 경험주의
3. "아, 내가 그럴 줄 알았다니까.", "내 말대로 했어야지." - 결과 증명주의
4. "내가 곧 처리 할게.", "급히 서두르는 게 좋겠어" - 행동주의

(2)
다음 중 잠재적인 슬픔(Potential Grief)이 아닌 것을 찾아보자.  ④
1. 어린 시절, 이른 시기에 인지하지 못한 막연한 슬픔
2. 외로움과 격리, 불안정한 갈등 관계에서 잠재된 슬픔
3. 일중독, 종교중독으로 인해 현실을 잘 인식하지 못하게 한 슬픔
4. 같은 일이 반복되어도 더 이상 슬퍼하지 못하게 하는 슬픔


<10강>
1. 주요용어
조-해리의 창(Joehary Window), 공격성(Aggresiveness)상대방을 지배하고 장악하려는 성향, 수동성(Passivity)자신을 평가절하하고 문제를 회피하려는 성향, 솔선수범(Initiative), 수동성의 반대개념은 공격성이 아니라 솔선수범이다.,
겸손(Humility)공격성의 반대개념은 수동성이 아니라 겸손이다.

2. 문제
(1) 다음 중 자신의 가치를 낮추고 문제를 회피하려는 수동적 성향(Passivity)에 해당하는 것은?  ④
1. 타인과 비교하여 의기양양함
2. 특권의식을 가지며 모든 상황을 자신이 지배하려 듦
3. 상처를 받을 수 없다는 믿음을 가지고 자신을 과시함
4. 자기 존재 이유를 부정함

(2) 다음 중 자기 패턴을 들여다보고 그 맥락을 살펴볼 내용이 아닌 것을 찾아보자.  ④
1. 어릴 때 입시를 앞두고 살이 쪘었다. 요즘도 스트레스만 받으면 끝없이 먹으려 한다.
2. 엄마와 한동안 따로 떨어져 산 적이 있다. 남편이 출장가거나 홀로 남겨진다고 여길 때면 외로움이 엄습한다.
3. 부모님이 큰 소리를 지르며 싸웠었다. 길거리를 걷다가 큰 노래 소리만 들어도 소스라치게 놀란다.
4. 사람은 책임과 의무를 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형편이 허락한다면 앞장서서 하는 편이다.












<11강>
1. 주요용어
수치심(Shame)존재 자체를 지목함으로써 느끼는 깊숙한 부끄러움, 죄책감(Guilty)잘못된 행위로 인해 느끼는 마음의 상태나 태도, 완벽주의(Perfectionism)

2. 문제
(1) 다음 중 수치심을 둘러싼 불문율적인 행동과 관련이 없는 것은?  ④
1. 따르는 규칙이 종종 비현실적이거나 불가능해도 묵인한다.
2. 거절감에서 벗어나기 위해 태도나 상황을 교묘히 조정한다.
3. 변화를 위협으로 간주하고 반기지 않는다.
4. 본인이 수치심을 느끼는 것에 대해 그 느낌을 표현한다.

(2) 다음 중 비교에서 벗어나기 위한 내적 거리두기의 내용과 다른 것을 찾아보자.  ④
1. 이만하면 충분하다는 마음
2. 이미 가진 것을 감상하려는 마음
3. 거저 받은 것을 누리려는 마음
4. 잃기 전에 미리 채우려는 마음


<12강>
1. 주요용어
자아상(Self-Image), 자기존중감(Self-Esteem), 인격(Personality), 성격(Character)에 도덕적 판단과 의지적 결정권을 추가한 개념, 성격(Character), 보통의 경우 쉽게 변하지 않은 개개인마다 독특하면서도 안정적이고 일관성 있는 특징을 나타내는 개념, 에릭슨의 단계별 성격 발달 8 단계

2. 문제
(1) 다음 중 관점을 넓히고 자기 대화를 전환할 만한 내용과 관련이 없는 대화는?  ④
A : 당신은 겁쟁이야.
1. "맞아. 나는 겁쟁이야. 하지만 때로는 명랑하고 쾌활하기도 해."
2. "맞아. 그럴 수도 있어. 하지만 나는 그 같은 점을 고쳐갈 수 있어."
3. "맞아. 나는 겁쟁이야. 하지만 나는 다른 사람에 비해 조금 더 민감할 뿐이야."
4. "맞아. 나는 겁쟁이야. 그냥 그렇게 태어나서 도저히 어쩔 수 없어.“

(2) 다음 자기 대화를 전환해 보자.
1) 언제나 남들에게 인정을 받아야 해.  ㅡ  누가 내 욕 좀 하면 어때.
2) 어떤 일이 있어도 가족끼리 불화가 있어서는 안 돼.  ㅡ  가족의 평화를 위해 내가 늘 참아야 해?              
3) 언제나 강인한 모습을 보여 줘야 해. 나약하면 안 돼.  ㅡ  때로는 약한 모습 보여줘도 괜찮아.                
4) 준비가 덜됐어. 늘 그렇지만 아직은 부족해.  ㅡ  부족한 대로 다시 시작해 볼 수 있지 않을까?          













<13강>
1. 주요용어
강점(Strength)
남보다 뛰어나거나 유리한 점

역량(Competency)
어떤 일을 해낼 수 있는 힘이나 기량

오리지널 디자인(Original Design)
그 사람의 본래 모습에 가까운 원형(Archetype)

핵심역량(Core Competency)
자신이 지닌 독특한 기량, 총체적 지식, 가치 등

통합(Convergence)
자신과 다른 성향의 것을 흡수해서 자기화 시키는 개념
<비교> 융합, 통섭, 융화

2. 문제
(1) 다음 중 다른 사람이 지닌 강점을 융합함으로써 얻는 이점이 아닌 것은?  ④
1. 나 자신의 한계를 인정할 수 있다.
2. 나 자신이 극복해야 할 과제를 알 수 있다.
3. 나 자신과 다른 사고 방식과 가치관을 접할 수 있다.
4. 나 자신의 약점을 감출 전략을 마련하게 된다.

(2) 다음 중 배우자를 지지하는 행동설계가 아닌 것을 찾아보자.  ④
1. 배우자의 강점을 적극적으로 인정해 주기
2. 배우자의 필요를 물어봐 주기
3. 배우자의 이야기를 듣고 다시 한번 확인해 주기
4. 배우자가 번번히 협박해도 모른 척하고 묵인하기


<14강>

1. 주요용어
메타인지능력(Meta - Cognition)
자기 자신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를 인식하는 능력

칭찬의 역효과
칭찬이 지닌 양면성을 지칭하며
1) 칭찬이 평가로 흐를 때
2) 조건 반사적으로 칭찬할 때
3) 근거 없이 막연한 칭찬을 할 때 역효과가 발생한다는 개념

인정하기
행위나 업적보다 존재의 특성이나 성격에 더욱 가까이 근접해서 이를 지목하고 칭찬 또는 지지하는 행위
<비교> 모범 보이기, 지원하기, 촉진하기, 지도하기

핵심역량(Core Competency)
자신이 지닌 독특한 기량, 총체적 지식, 가치 등

강화(Reinforcement)
조건 형성 과정에서 자극과 반응을 촉진하는 수단인 강화제가 행동에 주어지면 그러한 행동을 반복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개념

2. 문제
(1) 다음 중 그 사람 존재에 보다 가깝게 칭찬하고 인정하는 표현은?  ④
1. "수고 많았어. 덕분에 이번 실적 초과 달성이야."
2. "회장님, 정말 훌륭하세요. 작년 경영실적 업계 최고에요."
3. "어쩜 그렇게 블라우스가 이뻐요. 참 잘 어울리시네요."
4. "당신이 내 남편이라 참 자랑스러워.“

(2) 다음 중 서로 달래주면 달라지는 이유가 아닌 것을 찾아보자.  ④
1. 달래주는 기능은 굳게 잠긴 자기 방어를 내려놓게 한다.
2. 자기 혼자의 독백에서 열린 대화로 인도하기 쉽다.
3. 아미그달라가 안정적으로 작동함으로써 자기 감정을 보다 구별하기 쉬워진다.
4. 꼬이고 촉발되는 상황에서는 원인을 제공한 당사자가 있어야 한다.


<15강>
1. 주요용어
가족규칙(Family Rules)
가족 내에서 규칙으로 자리 잡은 행동 유형으로 상호 기대 내지는 이를 어길 경우에도 공통의 제재 규범을 갖는다.

순기능 조직의 특성(Positive Function)
1) 긍정적 정서를 지닌다. (Positive Emotion)
2) 조직 구성원의 긍정적 특질을 촉진한다. (Positive Strength)
3) 신지식을 창출한다. (Allowance to negative feedback)
4) 긍정적 일탈행위를 허용한다. (Positive Deviance) - 남다르게 긍정적으로 행동하는 타인 지향적 태도, 즉 역량신뢰, 능력발휘, 자신결점 인정, 솔선수범, 갈등중재, 지혜, 도덕적 역량 등

역기능 조직의 특성(Negative Function)
1) 특정인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 (High Dependency)
2) 구성원의 감정표현이 제한된다. (Limited Expression)
3) 구성원에게 왜곡된 역할이 주어진다. (Role De-function)
4) 상하좌우 소통채널이 폐쇄적이다. (Closed Communication)
5) 구성원 성장에 필요한 적절한 보살핌을 제공받지 못한다. (Hardly Member care)

권력의 일반 사회적 속성
1) 다른 사람을 지배하고 있다는 믿음을 더욱 강하게 느낀다.
2) 권력을 쥐면 그것을 사용할 확률이 높아진다.
3) 권력을 가진 사람은 좀 더 많은 권력을 원한다.
4) 권력을 가진 사람은 부탁보다는 명령을 내리기 쉽다.
5) 권력을 쥔 사람의 인성적 특징을 집단에서 강하게 느낀다.

2. 문제
(1) 다음 중 순기능 조직에서 나타나는 특성과 관련이 없는 내용은?  ②
1. 긍정적 정서를 지닌다.
2. 특정인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
3. 구성원의 긍정적 특질을 촉진한다.
4. 남다르게 긍정적으로 행하는 일탈 행위를 허용한다.

(2) 다음 중 공감의 흔한 실수가 아닌 것을 찾아보자.  ④
1. 요약하고 부연해주는 대신 너무 말을 많이 하게된다.
2. 결론을 내리고 평가하고 자꾸 답을 주려고 한다.
3. 경청을 하는 것보다 뒤돌아서 빨리 처리할 것에 관심이 간다.
4. 가급적 상대의 상황과 심정을 이해하려고 스스로 고무한다.














서술형

1. 감정을 드러내지 못하는 이유는 용서하지 못하는 이유와 연결되어 있다. 화해(Rapprochment)의 기능은 생후 18~36개월 사이의 초기 민감기에 형성되기 시작하는데 언어가 초기화 되면서부터 타인과 나 사이에 (  경계선  )이 있다는 것을 배우게 된다. 이 시기에 내 것을 내 것이라 부르고 상대의 것을 상대의 것으로 구별하는 (  경계선  )이 있음을 알게 된다. 아이가 처음 갈등을 배우는 시점이기도 하다. 엄마에게 아무리 땡깡을 부리고발버둥을 쳐도 내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내 안에 중심성이 있다면 상대방에게도 똑같이 있음을 깨닫는 시기다. 따라서 이 시기에서부터 각자의 (  경계선  )을 바로 배우지 못하고 서로의 영역을 구별할 줄 모르면 상대방의 감정을 이해하고 요청하며 서로의 권리를 주장하는 전반적인 행동 요령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경계선

2. 아이가 말을 배우기 전에 부모와 가장 먼저 소통하는 언어는 ( 정서 )이다. 엄마와 아이의 원초적 대화를 일컬어 '즉각적이고, 비언어적이며, 개념이 끼어들지 않은 친근감'이라고 표현한다. 부모는 영아의 기분이 불쾌한지, 유쾌한지 살피면서 적절하게 반응해 주고 이로써 자녀의 ( 정서 )에 길을 낸다. 친밀한 두 사람의 공동각본이 생기는 것이며 보이지 않는 Agenda가 작용한다. 정서

3. 문제를 읽고 빈칸에 적절한 단어를 정답입력란에 기입한 후, 정답을 확인해봅시다.
감정을 명사형이 아니라 동사형이라고 말한 이유는 이것이 행위자 안에서 살아 움직여야 한다는 뜻이다. 예를 들어 "열등감"이라든지 "실패감" 같은 심리상태 역시 감정을 지칭하는 것은 아니다. 이 같은 명사형 표현은 (  부끄럽다  )거나 (  실망스럽다   )는 식으로 감정을 표현한 실체로 풀어줘야 할 것들이다. 경직된 얼음을 녹여 내면에서 계속해서 흐를 수 있는 형태로 전환시켜 줘야 한다는 것이다.

4. '경영'이란 단어가 등장한지는 채 100년이 되지 않는다. 사람들은 경영이란 개념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함수관계를 연구하기 시작했다. 1924년 웨스턴 일렉트릭사를 대상으로 한 메이요의 생산성 연구가 그 고전적인 예다. 그는 조명의 밝기라든가 배치 설계와 같은 작업장의 근로 조건을 달리 해보면서 생산성에 영향을 미치는지 검토했다. 결론은 그랬다. 생산성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동료들과의 (  관계  )였다. 다시 말해 근로자의 의욕을 지배하는 최대 함수는 기술적인 요소나 전략적인 시스템이 아닌 인간 (  관계  )의 양상이라는 것이다. 스티브 잡스가 과거 <포츈>과의 인터뷰에서도 밝힌 바와 같이 그가 경영 현장에서 피부로 느끼는 최대 고민거리는 재정확충이나 시스템의 변화, 전략적 혁신 기법 같은 것이 아니라 '해고에 따른 심리적 불안감', '목표에 따른 부담감', ' 경쟁을 이겨내야 하는 압박감', ' 실패에 따른 실의'와 같이 (  관계  )에 있어서 나타나는 심적 부담이라고 말했다.

5. 아내 : "여보~ 나 요새 왜 이렇게 살이 안 빠지지? 몸무게가 자꾸 늘어서 화가나“
답 : 살이 안빠져서 속상하구나

6. 태어나면서 두뇌는 조직화 된다. (  애착 또는 사랑  )에 길들여지고 행동의 결을 만든다. 유전적 요인 뿐 아니라 경험적 요인도 중요하다. 한편 내면의 변화는 두뇌반응체계를 바꾸는 것이기도 하다. 자라면서 상처를 많이 받았다 하더라도 변화는 가능하다. 부분적으로 수정할 수 있고 변형할 수 있다. 복원할 수도 있고 회생할 수도 있다. 과거의 경험은 그대로 머물러 있지 않다. (  애착 또는 사랑  )을 충분히 주고받고 상처를 도닥여 줌으로써 정상적인 신경회로를 이끌어 내어 두뇌반응체계를 바꾸고 이로써 스트레스 조절장치도 마련할 수 있다. 분노의 감정을 참을 수 없어서 마구 분출해 버렸던 사람도 적절히 통제할 방법을 배울 수 있다.

7. 사실 전달하기 – 나를 고쳐야한다.

8. 우리는 누군가에게 비교당하거나 있는 그대로를 공감 받지 못하면 신체적으로 우선 호흡이 가빠온다. 커뮤니케이션의 최다 연구 주제는 '소통불안'인데 이로써 나타나는 현상은 '자기 과시' 또는 '자기 비하' 둘 중 하나라는 것이다. 자기를 과시하며 우쭐대는 사람이나 자기를 비하하며 위축된 사람 둘 다 마찬가지로 호흡이 가쁘다. 숨쉬기 힘들다. 우리가 질병의 문제로 고생하는 이유 또한 이 같은 호흡의 문제라고 전문가들은 종종 지적한다. 하지만 인간은 다시 자기 자신을 이야기 함으로써 (  사실  )을 재구성하고 다시 삶을 재창조할 능력이 있는 존재다. (   사실  )에 근거한 자신과의 참된 경계선을 세워가며 진실을 이야기 할 때 무릇 순수한 힘을 만난다. 이제 다시 당신의 이야기를 할 차례다. 무엇보다도 (     사실 )이라는 진정성의 발판을 굳게 딛고서 말이다.

9. 어느 누구도 부모로부터 완전한 사랑을 받고 자라지는 않는다. 종종 이 같은 애착결핍을 구분해서 '트라우마 A 형' 과 '트라우마 B'형으로 일컫는다. 양육자로부터 받아야 할 것을 받지 못하면 A형, 받지 말아야 할 것을 받았다면 B형으로 나타낸다. (  A형 B형  )은 비의도적 학대다. 무방비로 방치했지만 오히려 이것을 발판으로 자수성가한 사람들도 많다. 집안의 영웅, 집안의 착한 아이, 마스코트의 역할을 하기 쉽다. 그러면서 진짜 감정에는 무감각한 사람이 많다. 자극에 주로 반응하기 쉽고 성과와 업적과는 상관없이 오히려 무(無)존재감을 지닌다. (  A형 B형  )은 사랑받아야 할 사람에게 공격받았다는 것이 그대로 수치가 된다. 강박, 완벽주의, 통제, 조종, 이 모두가 수치심을 다시 경험하지 않기 위한 장치인 것이다. 정신 병리와 중독문제의 45% 이상이 수치심과 연결되어 있다는 보고가 있다. 중독자들은 수치심에 더 많이 노출되어 있을 뿐이다.

10. 우리가 진단하고 살펴본 패턴의 특징은 자신의 감정을 온전히 풀어내고 충분히 설명하지 못하는 데서 나타나는 감정적 태도나 행위를 말한다. 분노에서부터 열등감에 이르기 까지 12가지로 분류한 기초 패턴들은 모두 감정이 아니다. 감정을 가장한 인지반응체계를 말한다. 숨고 회피하거나 외면하거나 분노를 토해내는 식으로 말이다. 한쪽은 묻어두고 다른 한쪽은 쏟아내는 식으로 말이다. 패턴의 중심에는 이기적이며 의존적이며 폐쇄적이며 불만족스러운 자기중심성이 있다. 중심이 불안하며 이리저리 요동치고 사람에게 경계를 풀지 못하고 적절한 관계 또한 맺지 못하게 한다. 욕망으로 존재의 허탈함을 메우려 하고 직업과 업적, 자랑과 자극으로 갈망을 종식시키려 한다. 하지만 또 다른 불안을 불러일으킨다. 반복 대체 되면서 이 불안이 주기적으로 반복된다. 이 같은 두려움이 노리는 것은 단절이다. 저 자신과 또 다른 누군가와를 연합하지 못하게 함으로써 (  사랑  )하는 관계를 분열시키고 갈등하게 만든다. (  사랑  )을 느끼고 생각해서 행동으로 이어가는 일체의 주도적 연합을 해친다. 모빌을 한쪽 방향으로만 잡아끌어서 (  사랑  )이라는 중심축을 흐트러뜨리고자 하는 것이다.

11. 우리는 누군가에게 비교당하거나 있는 그대로를 공감 받지 못하면 신체적으로 우선 호흡이 가빠온다. 커뮤니케이션의 최다 연구 주제는 '소통불안'인데 이로써 나타나는 현상은 '자기 과시' 또는 '자기 비하' 둘 중 하나라는 것이다. 자기를 과시하며 우쭐대는 사람이나 자기를 비하하며 위축된 사람 둘 다 마찬가지로 호흡이 가쁘다. 숨쉬기 힘들다. 우리가 질병의 문제로 고생하는 이유 또한 이 같은 호흡의 문제라고 전문가들은 종종 지적한다. 하지만 인간은 다시 자기 자신을 이야기함으로써 (  사실  )을 재구성하고 자기 삶을 재창조할 능력이 있는 존재다. (  사실  )에 근거한 자신과의 참된 경계선을 세워가며 진실을 이야기 할 때 무릇 순수한 힘을 만난다. 이제 다시 당신의 이야기를 할 차례다. 무엇보다도(  사실 )이라는 진정성의 발판을 굳게 딛고서 말이다.

12. 인간에게는 모든 감정이 허락되어 있다. 하지만 (  수치심  )은 감정을 선별하고 선발한다. (  수치심  )을 가지면 가질수록 수치스럽다고 말하는 경우는 없다. 그리고 수치스러운 사람과 똑같이 수치스러운 행동을 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유명인 중에 빌 클린턴과 마이크 타이슨이 그러했다. 전 세계 최고의 권력, 최고의 선수에 올랐지만 어려서 경험한 자신의 (   수치심   )은 성인이 되어 그대로 드러났다. 백악관의 지퍼 스캔들이 그러했고 미스 아메리카 폭행과 성추행으로도 드러났다. 어릴 적 친자 입양이 거절된 스티브 잡스도 나중에는 결국 자신의 친자를 거부하기도 했다. 이들이 느끼는 밑바닥의 감정은 자신의 지위와 업적과는 별개의 세계다.

13. 존재의 모양과 그 본질의 생김새에 구체적으로 (   언어화   )된, 친절한 환영을 받아 본 사람은 다르다. 공격받은 자는 다시 공격받지 않기 위해 방어 태세를 갖추고 있지만, 환영 받은 경험이 내제된 사람은 또 다시 환영받는 기쁨을 얻기 위해 자신의 문을 열고 상대방에게 자신을 개방한다. 이것은 일종의 훈련과도 같다.

14. 자신이 잘 알지 못하는 영역을 느낄 수 있도록 배우자가 옆에서 살펴주고 알려줌으로써 보다 나은 자기이해와 발전을 이룰 수 있다. 우리가 칭찬 받을 때 두뇌에서 도파민이 분비된다. 이로써 선순환 에너지를 불러일으킨다. 하지만 칭찬을 정확히 재고해야 한다. 아이에게 제일 필요한 것은 업적이나 성적에 관계없이 부모가 받아준다는 믿음과 조건 없는 사랑이다. 기대에 못 미칠 때도 마찬가지다. 반면 배우자의 모자라는 점을 일깨워주기 위해 상대의 연약한 점을 들춰내려 해도 역효과는 피할 수 없다. 의도와 달리 사랑의 중심을 잃고 자신이 깨닫는 영역의 확장을 도모하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같은 칭찬이나 직면의 부작용을 제고하고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방법은 그를 잘 알고 있는 사랑하는 사람이 그에게 알려주되 있는 그대로의 그를 (  알아주는 것  ) 이다.

15. 종종 "커뮤니케이션은 권력의 행사자료다."라고 이야기한다. 가정에서 최고 권위자는 자신의 정서로 맛을 낸다. 하지만 권위자가 전체적인 맛을 결정하더라도 구성원의 의견을 수용함으로써 구성원의 입맛이 가미될 수도 있다. 따라서 그 맛을 공평하게 다루는 방법은 맛에 대한 주위의 열린 반응이다. 결정권을 넘겨주는 것이 아니라 동등하게 의견을 나누는 것이다. 가장 높고 긴 모자를 쓴 세프가 자신의 맛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주방에서 일하는 나머지 세프들에게 그 맛을 음미하게 함으로써 입맛을 조절하는 것이다. 느끼지도 말고 말하지도 말고, 그렇게 행동하지도 말라고 강제하는 것이 아니라 정서를 열고 생각과 느낌을 함께 나누는 것이다. 다름 아니라 권위자의 결정방식에 대한 하급 체계의 열린 시스템이 된다. 마음을 열고 소통하느냐 아니면 그 통로를 닫고 결정하느냐에 따라 맛의 구조는 다르게 유통된다. 따라서 자정 공동체의 구조적 전환은 (  소통  )의 전환을 의미한다. (  소통  )을 둘러싼 권력구조의 변경을 의미하며 가족 구성원의 정서가 (  소통  )되는 팀으로서의 전환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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